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재판에 국민의힘 박수민, 주진우 의원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1일) 오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추 전 원내대표의 공판기일을 열고 두 의원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수민, 주진우 의원은 당시 국회에서 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이 이뤄졌을 때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 18명 가운데 하나입니다.
추 전 원내대표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고 의원 총회 장소를 여러 차례 변경해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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