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소방차 '물대기' 나흘째...영남 지역에 큰비 예보

2026.08.15 오후 02:55
오전부터 소방차가 급수지와 논 오가며 물 뿌려
국가소방동원령 나흘째…소방차 159대 활동
어제 기준으로 경남 지역에 2만6천여 톤 급수
AD
[앵커]
가뭄에 단비가 시작됐지만, 영남 지방에는 비 소식이 아직입니다.

오늘도 소방차를 동원해 논밭에 물을 주는 급수 지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연휴 기간 폭우가 예상되면서, 가뭄 직후 비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태인 기자!

[기자]
네, 경남 밀양 부북면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급수 지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전부터 이곳 논에는 소방차를 활용한 물대기가 한창입니다.

소방차가 급수지와 논을 오가며 계속 물을 뿌리고 있는데요.

말라가던 논에도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국가소방동원령으로 전국에서 모인 소방 물탱크차가 경남 지역에서 활동한 지 나흘째입니다.

오늘도 100대가 5개 시군에서 급수 지원을 펼치는데요.

또 경남과 창원 소방 본부 차량 59대도 현장 활동을 유지하면서 급수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사흘 동안 경남 지역 논밭에 뿌린 물만 2만6천 톤이 넘습니다.

소방 당국의 활동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지만, 가뭄을 해갈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저수지 곳곳은 바닥을 보이고 계곡도 말라 있는 상태입니다.

광복절 연휴에 예보된 비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200㎜ 이상, 남부 내륙에도 최고 150㎜의 많은 비가 전망됩니다.

하지만 이번엔 또 너무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피해도 우려됩니다.

바짝 마른 땅에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리면 산사태나 토사 유출 가능성이 있는데요.


농민들은 단시간 폭우 보다는 오랜 시간 적당한 비가 내리길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밀양에서 YTN 오태인입니다.

영상기자 : 이병우
영상편집 : 고창영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17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38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