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극심한 가뭄을 겪은 경남 지역 해갈을 도와줄 단비가 내렸지만, 저수율은 여전히 평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 자료를 보면 경남 지역 현재 저수율은 전날 31.2%보다 1%p가량 오른 데 그쳤습니다.
이는 평년 70.4%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양입니다.
경남 함안을 비롯해 밀양과 창녕, 의령, 거제는 농업용수 가뭄 정도가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경남 함안과 의령, 밀양의 저수율은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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