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숙원 사업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이 사업은 오는 2029년까지 사업비 6천372억 원을 투입해 문화복합 용지와 관광 용지, 공원 등 43만 6천㎡의 부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접근이 차단됐던 항만 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천항 내항 재개발사업은 2007년 국회 시민 청원 이후 2012년 제1차 항만 재개발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돼 추진됐지만, 민간 사업시행자 불참 등으로 10여 년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습니다.
이어 지난 2023년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가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게 돼 사업 재개의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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