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 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박종준 전 경호처장의 항소심이 오늘(20일) 시작됩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2시, 박 전 처장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공수처가 체포 영장 집행을 시도할 때 관저 진입 등을 방해한 박 전 처장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성훈 전 경호차장과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은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김신 전 가족경호본부장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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