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진종오 의원이 편향성을 이유로 윤리위원 기피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습니다.
당 윤리위는 오늘(20일) 여의도 당사에서 진 의원의 기피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하고 30분가량 소명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진 의원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윤리위에 차분히 소명했다며 윤리위원장도 지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진 의원은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를 지원하고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참석한 토론회에서 서범수 의원과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점 등이 문제가 돼 윤리위에 회부됐습니다.
진종오·조경태·서범수·권영진 의원 등 비당권파 4명에 대한 소명 절차를 마친 윤리위는 이르면 내일 징계 여부와 수위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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