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성범죄를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JMS 간부들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JMS 간부 4명에게 각각 징역 1년에서 3년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정 씨가 여신도를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를 것을 알면서도 피해자들을 정 씨에게 종속화하는 데 앞장섰고, 이후에도 자신들의 범행을 모두 부인하고 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약 4년 동안 여성 신도들을 유인해 정 씨가 성범죄를 저지르도록 방조하거나 피해자들이 고소하지 못하도록 협박해 각서를 쓰게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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