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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배추 화물차 옆 '충격적 물체'...영상 공개되자 '발칵' [이슈톺]

이슈톺 2026.08.24 오후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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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경민 변호사, 임주혜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충격적인 소식을 이번에도 전해드려야 될 것 같은데 중국에서 일부 업자가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게 식용으로 가능한 게 아니잖아요.

[이경민]
그렇습니다. 중국 허베이성 캉바오현의 한 농가에서 수매업자가 배추의 신선도를 2~3일 정도 더 유지하기 위해서 차량에 옮겨 싣기 전에 포름알데히드 용액에 담갔다가 다시 옮기는 모습인데 그런데 이게 1급 발암물질이다 보니까 사실 이걸 먹는다고 해서 바로 암 성분이 유발된다 이건 아니지만 어쨌든 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국제세계보건기구에서 암 발생 물질로 규정해놨고요. 그래서 한 블로거가 이걸 추적해서 당시 보도하는 내용을 영상에 올렸는데 당국에서 실제 확인한 결과 이렇게 배추를 당시에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포름알데히드에 담갔다가 옮기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사실로 드러나게 된 것 같고, 말씀 주셨다시피 1급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건강에는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태라서 사실 이게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영상 보시는 것처럼 배추의 아랫부분을 살짝 담갔다가 다시 위쪽으로 그런 행위를 반복하고 있는 건데, 이게 사실 중국에서도 생산이나 판매 과정에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데 지금 이렇게 영상 촬영이 된 거잖아요.

[임주혜]
충격적이죠. 당연히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부분은 물론이거니와 발암물질, 그것도 1군 발암물질로 포름알데히드는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배추의 밑동을 오래오래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포름알데히드에 잠깐 담갔다 뺀 그런 처리 과정으로 영상으로는 보이는데요. 이게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물론 배추를 세척 과정에서 여러 차례 잘 씻게 되면 대부분은 이 물질이 날아간다고는 하지만 먹거리입니다. 먹거리를 가지고 이런 행동을 한다는 건 정말 경각심을 가져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고요. 중국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서 우리도 안전할 수 없는 것이 우리나라에 배추가 중국에서 많이 수입되는 식품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형사적인 처벌은 물론이거니와 행정상 조치가 들어가겠지만 먹거리와 관련된 부분은 도대체 언제부터 그러면 이런 방식으로 포름알데히드가 사용되었는지, 그러면 이렇게 처리가 된 식자재들이 어디로까지 퍼져 있는 것인지 알 길이 없다는 점이 공포심을 유발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해당 업체나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법적인 제재가 중국 내에서도 뒤따르겠지만 과연 어디까지 이 식자재가 유통이 되었고 언제부터 이런 방식으로 유통이 되어 왔는지 그 부분 때문에 한동안 공포심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앵커]
먹거리도 그렇고 무엇이든지간에 내가 한다면이라는 생각으로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과연 저기서 일하고 있는 인부들이라든지 아니면 농장 주인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과연 저기서 생산된 배추를 그대로 먹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거든요. 저 배추가 우리나라에 수입됐을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경민]
그런데 알려진 바에 따르면 중국산 김치가 99%가 수입된다고 하는데 사실 그건 어마어마한 양인 것 같고, 이 사건뿐만 아니라 예전에도 중국산 김치와 관련해서 기생충 알이 발견됐다든지 아니면 표현이 좀 그런데 알몸으로 들어가서 당시 배추절임 행동을 했었다는 부분들도 문제가 됐다 보니까 그럴 때마다 이야기하는 게 통관 과정에서 정밀검사를 통해서 밝혀내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는 했는데, 그런데 사실 99% 정도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그걸 과연 다 검열해낼 수 있을까 그런 부분도 의문이 들기는 하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특히나 중국 당국에서도 본인들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품질관리법 통해서 처벌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 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크게 경각심을 갖지 않는 것으로 보여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과연 중국 내에 있는 중국인들도 먹을 수 있는지라는 부분들도 고려해 주고 그리고 해외로 수출된다고 할 것 같으면 더더욱 그런 부분들이 국제적으로도 망신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법적으로도 아니면 통관 절차를 통해서도 좀 더 엄격하게 관리가 되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중국산에 대한 불신이 또 한번 생긴 것 같아서 씁쓸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대담 발췌 : 정의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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