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정착한 고려인 동포 고등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배우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재외동포청과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1일 서울 예금보험공사 본사에서 고려인 동포 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과 금융교육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장학생들은 국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려인 동포 학생 가운데 학업 성적과 가정형편, 교육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됐습니다.
학생들은 이날 금융 기초지식과 금융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배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장학사업과 금융교육이 고려인 동포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국내에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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