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추진하는 국방부가 오늘 공청회를 열고 의견수렴에 나섭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와 군 관계자, 그리고 국민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습니다.
육·해·공사 총동창회 등을 포함해 군 안팎의 반발도 거센 가운데, 오늘 공청회에서는 통합 사관학교에 대한 찬반 의견이 치열하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달 당정 협의를 거쳐 3군 사관학교를 폐지하고,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둔다는 기본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오는 10월쯤 국군사관학교 창설 세부 계획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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