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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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늘로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앵커]
그동안 당 안팎에서 적잖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오늘 스튜디오에 모시고 제1야당의 '오늘과 내일'을 들어보겠습니다.
[장동혁]
반갑습니다.
[앵커]
먼저 취임 1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오전에 기자회견을 하셨잖아요. 그 자리에서 안으로부터 개혁을 힘차게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민생도 말씀하셨고 당원들 여러 가지 키워드를 얘기해 주셨는데 가장 중점적으로 이것만큼은 꼭 얘기하고 싶다는 부분이 어떤 게 있을까요?
[장동혁]
지금 이재명 정부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법치도 무너지고 있고 부동산, 주식, 국민의 재산권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자유와 안전까지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주도에서 있었던 장미란 씨 사건이나 광주 장윤기 사건에서 보는 것처럼 에선 '안으로부터의 개혁'을 강조하며 '민보완수사권 폐지로 인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까지도 위협받고 있지 않습니까?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 이에 대해서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야당으로 가기 위해서는 보다 안으로부터의 개혁이 필요하고 지금 보다 안전한 변화를 이루어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목표는 2028년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서 제대로 싸우는 야당의 모습,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안으로부터 어떤 변화를 이뤄야 하는지에 대해서 오늘 국민들께 그리고 당원들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앵커]
뉴스를 통해서 계속해서 정치권 보도를 해 드리고 있기 때문에 장 대표님 당대표로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저희도 기억나는 것들이 많은데 그동안 소회는 어떠신지.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장동혁]
매우 어려운 시기에 당대표가 됐습니다. 그리고 절대 다수의 여당과 맞서 싸워야 하고 정권 초기에 이재명 정부와 맞서 싸우는 그런 역할을 했습니다. 입법 폭주에 맞춰서 24시간 필리버스터 하기도 했고 또 단식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장외투쟁도 했었고 최근에는 투표용지 부족 참정권 침해 사태 관련해서 올림픽공원에 나오신 시민들, 청년들과 함께 70일 넘게 싸우면서 결국 국민특검을 이루어냈습니다. 1년간 여러 투쟁도 하고 또 대여투쟁, 정부의 여러 입법폭주나 일방적인 전횡에 맞서 싸웠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최근에 올림픽공원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국민특검을 이뤄냈다는 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입니다.
[앵커]
앞서도 잠깐 언급해 주셨습니다마는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 씨 사건에 대한 처리 문제, 경찰의 안일한 행태들에 대해서 국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인데 정부와 여당은 이 사건과 보완수사권 폐지는 별개의 문제다라고 얘기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장동혁]
그것이 별개의 문제라고 인식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드러나고 있는 문제들은 분명히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할 것이고 그 이전에도 이런 문제가 있었다 하더라도 보완수사권이 폐지되면 이런 문제들이 더 커지고 사건이 묻히거나 암장되거나 제대로 수사가 되지 않거나 아니면 사건의 실체를 초동수사 단계에서 밝혀내지 못한 것들을 다시 보완해서 밝혀낼 기회를 완전히 잃어버리게 된다. 그리고 모든 수사권을 경찰이 가지게 되면 경찰의 부패, 장윤기 사건에서 대표적으로 보지 않습니까? 그런 부패 사건들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그런 우려의 말씀을 드렸고 저희도 지적했고 전문가들도 지적했고 법조계에서 그런 지적들을 해 왔습니다. 문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여당에서는 그리고 이재명 정부는 이것이 보완수사권 폐지와는 관련이 없다고 인식하는 게 더 큰 문제고, 다만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해서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서 최근에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그리고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서 매우 우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완수사권이 곧 폐지될 것이고 그 법이 통과되자마자 이렇게 우려할 것을 왜 그렇게 쉽게 거부권 행사하지 않고 법을 통과시켰는지. 그리고 이제 와서 그거에 대해서 보완책을 마련하라고 하면 이제 보완수사권은 곧 없어지는데 도대체 언제 보완책을 마련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것인지 이런 문제가 있을 때마다 더불어민주당은 법을 통과시킬 때 늘 그렇게 얘기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그때 가서 보완하면 된다. 그런데 이 문제는 국민의 생명, 안전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될 정부가 그리고 그 책임에 있어서 정부와 함께 나눠져야 될 여당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 관련해서 일단 법을 통과시켜놓고 이미 모든 문제점들이 이렇게 이렇게 있을 거라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제쳐두고 법을 통과시켜놓고 문제가 생기면 보완하겠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그렇게 다뤄야 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여러 현안들 가운데 정부여당과 각을 세운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오늘 국토부 장관과 서울시장의 만남도 있었고요. 전반적인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장동혁]
이재명 정부 들어서서 추진하는 부동산 정책들이 가장 큰 문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되기 전에 후보 시절에 했던 공약이나 대통령이 되고 나서 직후에 얘기했던 부동산 정책의 방향과는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다는 겁니다. 왜 그렇게 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후보 시절 그리고 대통령이 됐을 때는 문제의 진단을 했을 때 이렇게 가겠다, 공급을 확대하겠다든지 세금으로 집값 잡지 않겠다든지 이렇게 다 말씀을 해놓고 지금은 그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상황이 달라졌고 그리고 그런 상황에 맞춰서 문제의 진단을 다시 해 봤더니 이런 해결책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약속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그때는 그렇게 공약하거나 약속을 했는데 상황은 달라진 게 없고 그런 정책으로 갔을 때 문제가 있다고 야당도 지적하고 부동산 전문가들도 지적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반대로 갔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지금 심각한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더 큰 문제는 그것을 문제로 별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부동산 정책의 방향을 대전환하고 완전히 새로운 부동산 정책을 내놔야 된다고 하는데 이재명 정부나 더불어민주당은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결국은 부동산은 국민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정자산입니다. 그 문제와 관련해서 정부가 약속을 어기거나 아니면 그동안에 약속해 왔던 것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서 신뢰를 잃게 된다면 국민의 삶 전체가 무너지는 겁니다. 국민의 삶 전체가 깨지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일에 대해서 너무나 쉽게 말을 뒤집고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는데 그것이 부동산 시장에서 계속해서 부작용으로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경제원칙과는 반대로 가려고 하고 있고 제대로 된 공급. 공급도 일방적으로 폐버스 개조해서 청년들한테 지을 테니까 고시원에 욕조 놔줄 테니까 살아라, 임대주택 줄 테니까 살아라. 그렇게 해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지 않습니까? 집은 내가 살고 싶은 곳에 교육, 문화, 아니면 내 직장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제가 살고 싶은 곳에 내가 살고 싶은 형태의 주거를 공급해 달라는 게 국민들의 요구인데 일방적으로 공급하고 그리고 재개발, 재건축처럼 기간을 단축해서 신속하게 공급해야 되는 그런 정책들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고 공급에 대해서도 공급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민간공급에 대해서는 어떤 대책도 없고 이렇게 공급에 집중하지 않고 집값을 세금으로 잡으려 하거나 집 가진 사람을 악마화해서 어떻게든 협박을 통해서 집값을 잡으려고 하는 정책은 저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이번에는 당 내부의 문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도 당원을 많이 강조하셨는데. 당협위원장을 당원투표로 전면 재선출하겠다. 이 부분을 추진하고 계신 거잖아요. 그런데 아직까지 당내에서는 의견일치가 되지 않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장동혁]
저희들이 총선에서 이기려면 결국 당원들로부터 조직관리나 의정활동이나 아니면 원외 당협위원장 같은 경우 평소에 당협활동에 있어서 인정받는 분이 후보로 선출되고 그분이 결국 민심을 얻어야지만 최종적으로 총선에 당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선에서 민심을 얻기 전에 더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의 당협의 당원들로부터 지지자들로부터 지지를 얻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로부터도 그동안 활동이나 조직활동에 있어서 인정받지 못한다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짝수년도에는 당협위원장을 새롭게 선출하는 당헌당규에 따라서 이번에 당협위원장을 새롭게 선출해야 된다. 그리고 그 방식이 일반당원이든 책임당원이든 당원들이 결정하는 방식으로 직선제로 해야 된다고 하는 그 자체에 대해서 저는 그 명분에 있어서 의원님들이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당과 맞서 싸워야 되고 곧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되면 여당과 치열하게 싸워야 되는데 과연 이 시기에 254개 당협 전체에 대해서 당협위원장을 일단 당원투표나 그런 방식으로 교체하는 것이 과연 지금 시기에 맞는지. 그리고 이렇게 급하게 당협위원장을 교체하는 게 맞는지. 즉 방식에 대해서 크게 반대하는 것보다는 시기와 속도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 최고위원회에서 그 결정을 하려고 하다가 시기나 속도 문제에 대해서 여러 의견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28년 총선에 승리하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부터 조직을 정비하고 당협을 바꾸고 혁신해야 한다고 하는 것. 그리고 그 당협을 혁신하는 데 있어서 그 주체는 우리 당원들이 돼야 된다는 그 방향성에 있어서는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앵커]
지금도 총선 승리 이야기를 해 주셨고 오늘 회견에서도 총선 승리를 상당히 강조하셨는데 결국에는 총선 승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의 외연 확장이 상당히 중요한 과제 아니겠습니까? 이 부분은 어떤 방안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장동혁]
결국 외연확장, 최근에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그리고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의 변화를 본다면 결국 국민들을 움직이는 것은 어느 정당이 내 삶을 바꿔주느냐. 지금 어려운 민생의 문제를 어느 정당이 잘 해결해 주느냐. 어느 정당이 더 유능한 정당이냐. 누가 더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냐. 즉 다시 말하면 이슈에 얼마큼 민감하게 반응하고 국민의 뜻을 반영해서 그것을 법으로, 예산으로, 정책으로 만들어내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국민의힘 지지층, 상대방을 지지하는 지지층, 그 가운데를 중도층이라고 생각하고 중도층만을 위한 다른 게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저는 중도층만을 위한 다른 것이 있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이 현안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정책을 원하는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정책적 이슈를 가지고 보다 보다 발빠르게 보다 유능하게 대처하는 것이 결국은 중도확장의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2028년에 총선이 있고 당대표님의 임기는 1년 남았기 때문에 총선을 강조하시는 부분을 보고 혹시 당대표 연임을 생각하시는 게 아닌가라는 추측들도 나오던데요. 당대표 연임 도전 가능성도 있을까요? 아직 물론 이른 시기이기는 합니다마는.
[장동혁]
그것을 가지고 당대표 연임을 이야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원내대표나 아니면 당 지도부나 지방선거가 끝났기 때문에 그다음은 2028년 총선일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누가 당대표를 하고 있더라도 그리고 다음 당대표를 다시 하든 안 하든 그 문제를 떠나서 제 남은 임기 동안 앞으로 제가 해야 될 일은 2028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조직을 정비하고 인재를 발굴해서 육성하고 그런 일들. 그리고 2028년 총선을 대비해서 우리가 대여투쟁을 제대로 해아가면서 보다 더 유능한 정책정당으로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모습들을 계속 해나가는 게 필요하고 결국 저희가 해나가는 대여투쟁이나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거나 이 모든 것들은 저는 결국 2028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당장 해야 될 일은 당연히 대여투쟁과 정부여당을 견제하는 기능을 하면서 그것이 결국 총선 승리로 이어지는 것이고 긴 계획 속에서 하루하루를 채워가고 있는 것이고 오늘 드린 말씀도 제 임기가 언제가 되든 그때까지 2028년 총선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총선마무리는 아니고 교두보까지만 생각하는 겁니까?
[장동혁]
오늘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앵커]
오늘 오전 회견에서 보수의 맏형을 강조하시기도 했는데. 마침 오늘 이준석 대표가 개혁신당 당대표직에서 사퇴를 했고 어제 대표님과 한동훈 의원이 모 장소에서 조우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보수야권 진영에 변화가 있을 것인가 이런 예상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장동혁]
여러 정치현안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야 절대 불가하다고 하지만 연임 개헌의 문제도 있고. 그리고 더불어민주당도 새로운 당대표가 선출되면서 그 이전에 미뤄놨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도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될 것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의 정계개편이나 아니면 연대 움직임들은 계속 진행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보수의 맏형 역할을 하겠다라고 이야기한 것은 국민의힘이 제1야당으로서 그리고 보수정당으로서 가장 의석을 많이 가진 원내정당으로서 이제 보수가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해서 방향과 가치를 확실하게 정립하고 그러한 방향과 가치에 동의하는. 그리고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 민주화에 관한 모든 역사에 대해서 함께 뜻을 모으는 보수세력이라면 같이 연대해서 이재명 정권과 싸우고 그다음 총선에서 승리하고 다음 대선예를 들어서 우리가 정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같이 힘을 합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연대냐 합당이냐 아니면 어디까지 연대할 것이냐, 합당할 것이냐는 지금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다만 연대든 합당이든 그 전제조건이 있을 것입니다. 그 연대와 합당으로 하나 더하기 하나가 셋이 되든 넷이 되든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어야지 그것이 그냥 이벤트로 끝나거나 오히려 그것이 화학적 결합이 되지 않고 물리적 결합을 했지만 오히려 전체적인 갈등만 키운다면 저는 그것은 연대의 방향성과 맞지도 않고 연대의 효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마지막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다음 달에 정기국회가 시작되지 않습니까? 대정부질문, 국정감사 여권과 정부와 부딪칠 일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야당의 역할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장동혁]
제대로 견제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부딪힐 일이 너무 많습니다. 공소취소 특검 밀어붙이려고 할 거고요. 연임 개헌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든 움직임을 보이려고 할 것이고요. 그리고 그외에도 미래대응기금, 초과세수 100조 원 넘는 그 돈을, 결국 미래대응기금이라는 게 잘 들여다보면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는 쌈짓돈을 마련하겠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이 결국 지지율 대응기금으로 바뀔 수도 있고 선거대응기금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을 통제도 받지 않고 막 쌈짓돈처럼 쓸 수 있는 돈을 100조 원 넘게 쓴다? 그거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메가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지역에 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의사결정 과정이 투명한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제대로 된 합리적인 의사결정인지, 그리고 과연 그것이 제대로 추진될 가능성은 높은 것인지. 여러 가지 것들을 저희들은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여당과 맞서서 이재명 정부와 맞서서 저희들이 대여투쟁을 해야 될 지점들 그리고 철저하게 함께 싸우면서 막아내야 될 부분들도 많이 있고요. 이제 곧 선관위 특검이 수사를 시작할 것인데 국민들의 열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동안에 제기됐던 선거 과정에서 모든 의혹들에 대해서 낱낱이 밝혀낼 수 있도록 저희들이 야당으로서 계속 감시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도록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에 불거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서도 과연 이것이 제대로 된 의사결정인지, 저는 믿기 어렵습니다. 제대로 된 의사결정이라면 전문가들도 그리고 관련 정부기관조차도 반대했던 것들이 왜 이렇게 이루어졌고 실제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결과가 그대로 나와서 우리 국민들의 통장이 녹아내려버렸습니다. 결국 우려했던 그대로 결과가 발생했는데 지금은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 의사결정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저희들이 이번에 정기국회 국정감사 기간에 들여다볼 문제들이 너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앵커]
오늘로 취임 1년을 맞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함께 얘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장동혁]
고맙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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