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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 대통령, 경찰개혁 외치기 전에 경찰청장 임명부터"

2026.08.26 오후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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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거창한 경찰 개혁을 외치기 전에, 국가 치안 책임자인 경찰청장부터 임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의원총회에서 이 대통령은 별다른 이유도 설명하지 않으면서 경찰청장 임명을 미루고 있다며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금 경찰에 대한 지탄과 불신이 커진 건 소수의 나쁜 경찰관과 민주당, 그리고 불안정한 직무대행 체제로 조직을 운영하는 이 대통령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근본적인 경찰 개혁안을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하겠다며 이 대통령식 땜질 처방이 아니라 수사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는 구조적인 처방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장윤기 사건'과 '장미란 사건'은 정부·여당의 대책 없는 검찰 해체가 부른 치안 붕괴라며, 검찰 보완수사권을 즉시 되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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