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모 경장의 실종 사건 허위 종결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깁니다.
제주경찰청은 부 경장에 대한 구속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오늘 오전 수사 브리핑을 하고, 부 경장의 신병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부 경장은 30대 여성 장 모 씨와 60대 남성의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하고, 일부 기록을 삭제한 정황이 확인되면서 직무유기와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후, 부 경장이 처리한 실종 사건 298건을 전수조사했고, 이 가운데 63건이 시스템에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오늘 경찰 브리핑에서는 부 경장이 접수한 실종 사건 가운데 몇 건이 허위 종결됐거나 삭제됐는지, 또 부 경장이 진술한 범행 이유는 무엇인지 등이 추가로 나올 수 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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