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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저격' 자숙한다던 박위, 조용히…비공개 전환된 논란의 영상들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6.09.01 오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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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 저격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박위가 기존에 공개했던 사회 실험 영상들을 추가로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일 OSEN 단독보도에 따르면 박위는 지난달 23일 KTX 하차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한 'CCTV 영상을 공개하는 이유' 영상을 삭제한 뒤 일주일에 걸쳐 13개의 영상을 추가로 비공개 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시 798개였던 '위라클' 채널 영상은 총 14개가 사라지면서 현재 785개로 줄었습니다.

박위 측이 영상들을 비공개로 전환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삭제한 영상이 최근 재조명되면서 박위의 진정성이 재평가되는 시발점이 됐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삭제된 영상 가운데에는 2022년 공개된 '하반신 마비인 사람이 KTX 타는 법', '한숨만 나옵니다....' 등 장애인으로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을 담은 사회 실험 콘텐츠도 포함됐습니다.

해당 영상들은 최근 공익근무요원 저격 논란 이후 다시 주목받으며 박위의 콘텐츠 제작 방식과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영상이 자리를 비켜주거나 휠체어 공간을 마련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을 보여주기보다는, 해외 사례와 비교하며 국내의 부족한 장애인 인식을 부각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박위는 공익요원 저격 논란 이후 자신을 돕기 위해 노력했던 근무자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하지 못했다며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논란 이후 대중의 실망감이 이어지면서 채널 구독자 수도 감소했습니다.

한때 100만 명이었던 ‘위라클’의 구독자 수는 현재 약 95만5000명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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