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낚시 어선이 고장 나거나 좌초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승선원 30명을 구조했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8시 30분쯤 태안군 외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의 조타기가 고장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15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후 1시쯤에도 태안군 영목항 인근 앞바다에서 낚시 어선이 좌초돼 선원 15명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습니다.
해경은 주꾸미 금어기가 해제돼 어선 출항이 늘어나면서 해양 사고 발생에도 더욱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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