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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서 최초로 발견된 공룡 뼈 화석, 천연기념물 지정

2026.09.04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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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최초로 발견돼 '코리아'라는 이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공룡 화석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00년~2004년 보성 비봉리 공룡알 화석산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굴한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 골격 화석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후기 백악기 한반도에 서식한 공룡 정보를 담고 있는 이 화석은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사이 공룡 이동의 중요한 증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산청은 이와 함께 지난 2006년 여수 소륵도에서 발견된 '여수 돼지코거북' 골격 화석과 현지에서 '해골 바위'로 불리는 '통영 수우도 풍화혈'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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