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원회와 정부를 비판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좋아요'를 누른 거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 장관은, 국교위가 최근 논의에 착수한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시간 확대 방안'을 비난한 글에 한때 '좋아요'를 눌렀다가 철회했습니다.
해당 글에는 국교위 활동뿐 아니라, 관 주도의 교육개혁에 대한 회의적인 견해를 피력한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따라서 최 장관 개인 계정이라고 해도, 대통령 직속 행정위원회와 정부 정책을 꼬집은 글에 공감을 표한 것에 대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최 장관은 지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특정 세종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SNS 글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물의를 빚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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