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4일 볼리비아의 한 군사 기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볼리비아 국방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수도 라파스 인근 비아차의 한 병영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당국자들은 폭발이 국방부의 불꽃놀이 용품 비축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비아차 보건국장은 지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고로 10~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6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장에는 여전히 열원이 남아 있어 추가 폭발 위험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최소 150m 이상 떨어져 있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