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로컬의 숨은 원석을 발견해, 전 세계 관객과 연결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일궈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시각 오늘 오후 생폴드방스의 마그 재단에서 열린 영화·영상산업 간담회에서, 가장 로컬한 고유성이 가장 글로벌한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K-영화와 드라마 등 각 지역의 독창적 서사들은 세계인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선사해 왔다며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간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글로벌 자본과 유통망이 로컬의 잠재력 있는 이야기와 결합해 지역 제작 생태계가 활력을 얻고, 다시 글로벌 플랫폼의 잠재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파트너십이 구축되길 기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등 국내 주요 인사뿐 아니라 넷플릭스와 미국영화협회 고위 관계자 등도 자리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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