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15일 열기로 했습니다.
재경위는 오늘(8일) 전체회의에서 이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상정하고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증인과 참고인은 한 명도 채택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증인이 여야 간사 합의로 없다는 부분에 대해 상당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간사인 배준영 의원도 김용범 전 정책실장이나 현 세제실장이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는 요구를 했지만, 관철이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오기형 의원은 최근 장관 청문회 과정에서 증인 참고인이 채택된 사례들이 없다며, 다른 공직자 문제는 국정감사 때 충분히 논쟁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미투자와 관련한 재경위의 비공개 보고 시점은 오는 17일 오전으로 잠정 협의가 이뤄졌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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