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가 '납북귀환어부 인권침해 사건'을 첫 직권조사 사건으로 결정했습니다.
진실화해위는 오늘(8일) 4차 위원회를 열고 납북귀환어부들을 간첩으로 조작해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안겨준 것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납북귀환어부들은 국내로 돌아온 직후 수사기관으로부터 북한의 지령을 받았는지 강도도 높은 불법 수사를 받았고, 형사 처벌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찰을 받는 등 인권침해를 당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선 진실화해위 2기 때도 직권조사가 진행됐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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