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실종된 우리 직원 9명을 찾는 기업들이 수색 인력과 장비를 보강했습니다.
직원 3명을 찾고 있는 한국남동발전은 현지시간으로 오늘(14일) 수색견 2마리를 운영하는 팀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수색견들은 헬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만큼, 현지 당국의 이륙 승인이 나는 대로 현장에서 수색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동발전은 지난주까지 수색에 참여했던 다른 수색견 팀과도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동발전은 셰르파로 구성된 현지 수색팀과 드론 수색팀, 그리고 인근 마을 주민들의 목격담을 수집하는 탐문팀까지 105명 규모의 수색 인력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늘(14일)은 드론 8대를 투입하고 지상에서도 일부 수색을 이어갔습니다.
앞서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직원들이 끊기자 즉각 네팔 현지로 향했던 정연인 대표이사는 최근 복귀했고, 한국에서 비상대책본부를 이끌던 이동수 부사장이 네팔로 향해 현지대응팀에 합류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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