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공개한 수사자료 입수 경위에 대해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조 원장은 오늘(15일) SNS에 문제의 사건 처리 계획 보고서를 볼 수 있던 사람은 한 손에 꼽을 정도에 불과한 소수라며, 이는 공무상 기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분명하다고 적었습니다.
검찰은 김 후보자를 기소해봤자, 무죄가 나올 것으로 판단해 기소유예를 했다면서, 그런데 수사와 기소 분리에 반대한 검찰이 뜻을 이루지 못하자 한 의원에게 내부 자료를 줘 김 후보자를 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검찰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한 의원이 대권 후보로 부각되자, 바로 줄을 선 것이기도 하다면서 검찰의 정치질은 바뀌지 않았고 한동훈의 서초동 편집국장 행태도 그대로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원장은 또 지난 총선 당시 조국혁신당의 1호 공약이었던 '한동훈 특검법'이 처리되지 않은 데 대해서도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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