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해식 의원은 여권 일각에서 교체 요청이 나온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대신 다른 후보자를 다시 제청하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오는 10월 중수청 출범을 앞두고 다시 추천위원회를 꾸려 제청 절차를 밟기는 어려울 거라며 결국, 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가 국회로 올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청와대의 추가 검증 지시도 백지 상태에서 진행되는 거라기보다, 후보자의 적격성 여부를 국민에게 소상하게 알리기 위해 공론의 장에 올려놓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김 후보자가 검찰개혁에 반대했던 사람이란 비판이 있었지만, 어제(14일) 당사자의 입장 표명으로 해명됐다고 본다며 검찰개혁을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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