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부산 감천동 조선소에 수리차 정박한 러시아 어선에서 가스가 누출했습니다.
이 사고로 러시아인 승선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1명은 심장박동과 혈압이 돌아왔습니다.
또 어지러움과 통증을 호소한 다른 승선원 3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상으로 분류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냉동창고 냉매 작업 중에 프레온 가스가 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어선에는 러시아인 15명이 있었는데 6명은 냉동창고에 있었고 나머지는 선박 위 선실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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