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7일) 오후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있는 마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압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최승훈 기자! 화재 관련해 제보가 잇따라 들어왔다고요?
[기자]
네 먼저, YTN으로 들어온 제보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건물 위로 시꺼먼 연기가 쉴새 없이 솟구치고, 건물 외벽은 옆으로 기울어진 채 주저앉아 있습니다.
주변에 통제선이 친 소방 대원들이 건물 안으로 연신 물을 뿌립니다.
오늘(17일) 오후 3시 10분쯤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있는 마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연소확대를 우려해 곧바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진압에 나섰습니다.
[앵커]
마트 이용객들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데, 다친 사람은 없습니까?
[기자]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마트 직원 23명과 이용객 15명 등 모두 38명이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1층짜리 마트 1개 동이 모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6대와 대원 10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굴삭기를 동원해 건물을 무너뜨려 불을 끌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평군은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최승훈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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