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맑고 쾌청했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해안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많게는 100mm까지 비와 함께 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생겨난 25호 태풍은 일본으로 향합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채영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불광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 서울 한낮에 27.7도까지 올라, 예년 수준을 다소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아침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입고 벗기 쉬운 겉옷으로 계속해서 체온조절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맑은 하늘이 드러났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 이어 동해안과 영남 해안, 호남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제주도는 100mm 이상으로 가을비치고 매우 많겠고, 전남 남부와 영남 해안에는 5~20mm가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9도, 대구 20도로 예년보다 1, 2도가량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전주 29도 등 서쪽을 중심으로는 예년 수준을 다소 웃돌겠고, 동풍이 강하게 부는 동해안 지역은 강릉이 24도에 머무르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나타나겠고, 당분간 내륙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인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이와 함께 어젯밤 25호 태풍 두쥐안이 생겨났습니다.
괌 북동쪽 바다에서 일본을 향해 올라오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직접 영향이 없지만,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일본 남부에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우려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불광천에서 YTN 원채영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신수정
디자인 : 김도윤
YTN 원채영 (wonchae0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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