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연구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SNS 글 취지에 따라 '멸칭 정치'와 '갈라치기 정치'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 원장은 오늘(20일) SNS에 친명을 자처하는 국회의원, 정치인, 평론가, 유튜버, 시민들께 정중히 그리고 강력히 요청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SNS에 최근 기자회견 관련 응원 글을 공유하며 위로가 된다고 밝혔는데, 해당 글 작성자가 과거 멸칭 등을 사용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고, 이후 이 대통령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뒤 여권 지지층에 혐오 표현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조 원장은 이에 대해 거친 태도는 지지와 공감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대통령을 향한 혐오 선동의 소재, 비난의 이유와 명분이 된다면서 역설적으로 이는 오히려 대통령을 곤경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명비어천가'를 부르며 동지를 적으로 만드는 진영파괴 정치를 벌이고,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혐오와 증오 생태계를 만들고 조장했던 사람들은 대통령의 말씀에 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