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경찰서는 벼룩시장 행사장에서 트럭 돌진 사고를 내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 운전자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어제(20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도서관 앞에서 열린 벼룩시장 행사에서 1톤짜리 트럭을 몰다가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모자 관계였던 30대 여성과 1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또, 20대 여성은 두 다리가 모두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고, 3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습니다.
사상자 6명은 모두 벼룩시장 행사를 도우려고 현장에 나온 자원봉사자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감정을 의뢰해 급발진 여부를 살피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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