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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쾌청한 가을, 서쪽 늦더위...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 개최

2026.09.20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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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서쪽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서울 반포대로에서는 도심 속 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반포대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어떤 행사가 열리는 거죠?

[캐스터]
네, 오늘 이곳에서는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서래풀뮤직페스티벌'이 열립니다.

1년에 단 이틀, 자동차가 달리던 10차선 대로가 음악과 예술로 가득 찬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하는 행사인데요.

올해는 클래식부터 K-POP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준비됐고, 다채로운 체험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는데요.

지금은 현장에서 행사 준비가 한창인 모습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을볕이 강하겠습니다.

서쪽을 중심으로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늦더위가 나타나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29도, 광주 30도, 대구 28도로 예상됩니다.

반면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나고야에는 오락가락 비가 내리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기간 날씨 변수는 북상 중인 25호 태풍 '두쥐안' 인데요.

태풍은 내일쯤 일본 남쪽 해상까지 올라온 뒤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일본에 상륙할 가능성은 적지만, 일부 종목의 경기가 치러지는 도쿄 인근 지역에 비바람이 강하게 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는 해안 지역에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이번 연휴 기간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고요.

토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주 중반까지 내륙에선 쾌청한 가을 날씨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가을 행사 참석해서 추억을 쌓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래풀뮤직페스티벌에서,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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