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퇴근차량이 몰리는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는 평소보다 50% 가까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연휴 전날 평균 사고 건수는 4천8백여 건으로 평소보다 4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 교통사고 피해자 발생 비중은 20%로 가장 높았고 절반에 달하는 사고가 오후 2시에서 밤 8시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또 추석 당일 교통사고는 2천7백여 건으로 발생 건수 자체는 평상시보다 18% 줄지만, 사고당 피해자 수는 2.3명으로 평상시보다 64% 더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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