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군 지휘부의 책임을 묻는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어제(26일) 이 대통령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안규백 전 국방부 장관, 강신철 국방부 장관 등 9명을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단체는 고발장에서, 사고가 나기 전부터 비무장지대 인근에서 주변 지형이 달라지고 북한군이 경계선이 넘어오는 정황이 포착됐지만 군 당국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고와 관련해 언론 질의에도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는 것과 같이 대응 과정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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