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이 이젠 법원행정처 해체, 특활비·특경비 삭감 같은 치졸한 협박까지 일삼는다며, 결국 사법부를 정권 발아래 무릎 꿇리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나치 독일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2026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이참에 사법부에 독립적인 예산 편성권을 부여하는 걸 논의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궁극적 목표는 '이재명 방탄'이라며 민주당이 의석수를 토대로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킬 수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는 건 대법관을 전부 '명픽'으로 임명하기 위해 사법부를 길들이려는 의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대법원장이 선택할 길은 단 하나 '이재명 재판 재개'라며, 조 대법원장을 향해 '희대의 결단'을 내려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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