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영화 '암살자(들)'의 제작진은 작품을 창작의 산물로만 봐 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입장문에서 암살자들은 역사적 사건과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이어서 다양한 해석과 비판이 있을 수 있고, 그러한 의견을 존중한다고 적었습니다.
다만 작품 고유의 창작 의도와 성격을 넘어서 특정한 정치적 의도로 제작된 영화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작진은 제작 과정에서 공개된 기록과 자료, 서적, 다큐멘터리 등을 폭넓게 조사하고 실제 사건과 인물을 모티브로 하되 가상의 인물과 상황을 결합해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영화 어디에서도 특정 인물을 사건을 사건의 배후로 규정하고 있지 않으며, 영화 속 가설과 극적 설정을 역사적 사실로 제시하고 있지도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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