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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찬 바람에 기온 '뚝'...서울 낮 어제보다 8℃ '뚝'

2026.10.01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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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비가 그치고 나자 찬 바람과 함께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오늘은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채영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올가을 들어서 아침 공기가 가장 차갑게 느껴지더라고요.

[캐스터]
그렇습니다. 10월의 시작과 함께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도톰한 외투를 입었는데도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14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게 출발했는데요.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습니다.

서울 한낮 20도로 종일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평소보다 따뜻한 외투로 체온조절에 신경 써야 합니다.

강원과 수도권 북부 지역에서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지역이 많습니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은 무려 4.4도까지 내려가 전국에서 가장 추웠고, 경기 파주시는 8.3도, 서울 은평구도 9.6도까지 떨어져 초겨울 같은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 20도를 비롯해 전주와 대구 23도에 그치며 어제보다 3도에서 8도가량 뚝 떨어집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은 2도가량 더 낮아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더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고요.

개천절 연휴인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아시안 게임이 끝을 향해가는 가운데, 변수로 작용하던 태풍 '수리개'는 오늘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할 예정입니다.

나고야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1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까지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적으로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을 미리 점검하고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서 YTN 원채영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전주영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채영 (wonchae0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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