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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원금 17억여 원 지급

2026.10.02 오후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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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은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방송으로 피해를 본 접경 지역 주민 3천78명에게 17억6천5백여만 원의 피해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음 영향 조사로 확인한 소음 피해 정도와 기간에 따라 2종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81명에게는 하루 3천 원, 3종 지역 주민 2천897명에게는 하루 2천 원이 책정됐습니다.

강화군은 북한 대남방송이 이뤄진 지난 2024년 7월 19일부터 이듬해 6월 12일까지 328일 중 많게는 320일, 적게는 240여 일 동안 지역민 소음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강화군은 피해 지원금 대상에서 빠졌거나 신청하지 않은 일부 주민이 남아있을 것으로 보고 피해 지원금 지급 절차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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