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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런던서 현지 기업과 첫 파생상품 거래

2026.10.05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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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런던트레이딩센터에서 현지 기업을 상대로 첫 파생상품 거래를 체결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9일 런던트레이딩센터에서 현지 기업과 첫 파생상품 거래를 맺었습니다.

현지 기업에 7,000만 파운드 규모 대출을 제공하는 동시에 같은 규모의 이자율 스왑 거래를 체결한 건데, 이자율 스왑은 변동금리 대출의 이자 부담을 고정금리로 바꾸는 거래입니다.


국내 은행들의 해외 파생상품 거래는 본점 중심의 지원 체계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리은행은 이 거래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자체 거래장부를 이용해 런던 시장에서 직접 헤지(hedge)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런던에서 기업과 체결한 파생상품 거래를 자체 헤지한 건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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