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비위를 수사 중인 선관위 특검팀이 이르면 이달 말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에서 투표용지 증거 검증에 나섭니다.
특검팀은 투표용지 증거 검증을 위해 경찰과 선관위 등 관계 기관과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개표소에서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제 투표용지를 한 장씩 확인하는 방식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검증일은 오는 29일이 유력하지만, 향후 관계 기관들과 협의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6·3 지방선거 개표소로 쓰였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문제를 제기한 시위대가 장기간 봉쇄 시위를 벌였던 곳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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