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연구소에서 페스트 감염 사망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나온 가운데 방역 당국이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해 매우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러시아에서 상황이 발생한 뒤 지난 7일 신속위험평가를 개최해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음, 영향력은 낮음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러시아에서 사망자 외 접촉자에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병원체 검출 보고가 없으며 접촉자도 격리 중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또 사망 원인이 페스트 감염으로 판정 나더라도 폐페스트는 조기 항생제 치료가 효과적인 편이며 국내에 비축된 항생제 물량도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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