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있는 연구소에서 원인 불명 폐렴 사망자가 발생해 페스트 감염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보건 당국이 러시아 입국자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방문·체류 이력이 있는 입국자 가운데 발열·호흡기 증상자를 중점적으로 관찰할 계획입니다.
관련 동향과 위험평가 결과를 계속 확인하고, 위험도가 높아지면 러시아를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만, 질병관리청은 지난 7일 신속위험평가에서 국내 발생 가능성을 '매우 낮음', 영향력을 '낮음'으로 평가한 데 이어 어제 실시한 상황점검회의에서도 종합위험도를 '낮음'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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