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국내 건설수주가 공공 부문의 반등에도 민간 부진이 이어지면서 석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8월 건설수주액이 15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해서도 10.3% 줄어 석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공공수주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9% 늘면서 4조 7천억 원을 기록한 반면 민간수주는 13% 감소해 11조 원에 그쳤습니다.
8월 건설업 취업자는 187만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 감소해 28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8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8.74로 6% 상승하면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의 두 배에 이르렀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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