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올해 지리산에 첫 상고대가 피었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오늘(14일) 새벽 5시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에 올해 첫 상고대가 피었다고 밝혔습니다.
상고대가 관측된 곳은 지리산 해발 1,750m에 있는 장터목대피소와 천왕봉 사이 구간입니다.
경남사무소는 기온이 새벽 5시쯤 영하 1℃까지 떨어지며 대기 중 습기가 나무에 얼어붙으며 상고대가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상고대는 지난해보다 1달여 일찍 관측됐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사무소는 2∼3일 전 지리산에 내린 비로 높아진 습도에 기온 급하강이 맞물리며 상고대가 예년보다 일찍 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