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중국 관세청의 9월 무역 세부자료를 분석한 결과 북한이 지난달 중국에서 수입한 쌀은 약 7천64톤으로, 약 362만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수입액은 약 6.8배, 물량은 약 6.9배 늘어난 수치로, 월간 쌀 수입액이 3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북한이 중국에 수출한 품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가발로, 지난달 약 2천295만 달러 치를 수출하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30% 증가한 거로 조사됐습니다.
북중 교역액 역시 지난달 약 2억9천9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약 10%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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