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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에도 쌀쌀, 현재 서울 15.4℃...내일 낮부터 기온 올라

2026.10.22 오후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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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에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낮부터는 이맘때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그곳은 얼마나 쌀쌀한가요?

[캐스터]
네, 현재 서울 기온은 15.4도로 이맘때 기온을 5도가량 밑돌고 있습니다.

공기가 무척 차가워서 바람이 불때는 춥게도 느껴집니다.

시민들이 많은 거리에 나오니, 옷차림이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한낮인데도 가을 외투를 입은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종일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옷차림 따뜻하게 해야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은 대체로 구름만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7도, 대전 4도, 대구 8도로 이맘때 기온을 2~4도가량 밑돌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이맘때 수준을 회복하며 때 이른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21도, 전주 22도, 대구와 부산 21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3~5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낮까지는 가끔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오후부터 제주도에, 밤부터는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는 비가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는데요.

그 사이 제주도에는 최고 80mm의 가을비치고 많은 양의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에는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엔 기온이 더 오르겠지만, 일요일부터는 영동과 충청 등 중부지방으로도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당분간 날씨는 초강력으로 발달해 북상 중인 30호 태풍 '참피'가 변수인데요.

현재 태풍은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아직 경로가 유동적이지만 주말 이후 태풍이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한반도와 일본에 가까워지겠습니다.

앞으로 강도는 점차 약해지겠지만, 우리나라도 직간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에는 몸의 면역력도 약해지기 쉽습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등 추위에 취약한 분들은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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