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을 두고 여야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한 반면, 국민의힘은 양심을 지켰다며 재판부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여야 반응 들어보시죠.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법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이해하기 어렵고 납득하기 어려운 판결이 났습니다. 정치적인 판결이 아니어야 하는데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대법원의 엄정한 판단의 기회가 한 번 다시 남아 있기 때문에 대법원에서 엄정한 판단을 기대하고 또 지켜보겠습니다.]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정의와 양심을 지킨 재판부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판결 등을 통해서 명태균은 거짓말쟁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이 거짓말쟁이의 입을 빌려 국민을 선동하고 불안에 빠뜨려 왔던 더불어민주당은 반성하고 사과해야 합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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