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재타격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새 전쟁이 벌어져도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정책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시간 25일 테헤란에서 외교관들과 만난 아라그치 장관이 "최근 새로운 전쟁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전쟁이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우리 정책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해상 항로와 해협의 관리 방식은 더 이상 과거와 같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에서 진행된 중간선거 연설에서 "우리는 또 한 번 작은 '장대한 분노' 작전을 할 수도 있다"며 재타격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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