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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초겨울 추위 온다...내일 서울 2℃, 곳곳 영하권

2026.10.27 오전 10:18
서울 등 내륙 기온 '뚝'…북쪽 상공 강한 한기 남하
서울 기온 퇴근길부터 한자릿수…내일 아침 2℃
기상청 "10℃ 이상 기온 하강 우려, 한파특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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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대체로 맑지만, 오후부터 찬 바람이 강해집니다.

퇴근길 이후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내일 출근길에는 서울 등 내륙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다시 추워진다니 걱정이네요, 이번에는 서울도 기온이 많이 내려가네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중부 내륙과 남부 일부 지역까지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북쪽 5km 상공에서 영하 20도 안팎의 강한 한기가 남하하기 때문인데요.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서울 기온이 오늘 퇴근길 이후부터 한 자릿수로 떨어지겠고,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2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특히, 체감온도가 0도로 예고돼 초겨울 같은 추위가 우려됩니다.

파주와 철원, 무주, 의성, 대관령 등 일부 내륙과 산간은 기온 자체가 영하로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기상청은 기온이 10도 이상 내려가며 추위로 인한 위험이 우려되는 지역에 한파특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을 고비로 모레부터 조금씩 누그러지지만., 완전히 풀리는 건 아닙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일요일엔 충청 이남에 비가 오겠고 잦은 비가 당분간 주기적인 추위를 몰고 올 것으로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주말 이후에도 서울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는 이른 추위가 일주일가량 길게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영상편집 : 한수민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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