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이 집중력 강화와 키 성장 효과를 내세운 해외직구 식품 60개를 검사한 결과 37개에서 반입차단 대상 원료가 검출됐습니다.
특히 집중력 강화를 표방한 제품 중 18개에서 '빈포세틴'과 '엘도파' 등 환자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의사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 성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위해 성분이 확인된 37개 제품에 대해 통관보류와 판매 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구매대행 업자에 대해서도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누리집'을 통해 해당 제품들의 이름과 제조사, 위해 성분, 사진 등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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