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EU-캐나다, 미국 맞서 '미래 동맹' 출범...전방위 협력 강화

2026.10.31 오전 10:09
AD
유럽연합과 캐나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맞서 새로운 전략적 동맹을 출범시켰습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현지시간 30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이틀간의 정상회의를 마치고 이른바 '미래를 위한 동맹' 출범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카니 총리는 EU와 캐나다가 외부의 경제적 압박을 견뎌내고, 더 강력한 국가들의 지시를 따르기보다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우리를 하나로 묶는 건 지리적 경계를 훨씬 뛰어넘는다"면서 이번 동맹 출범은 "다른 누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우리 공동의 힘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동맹 출범에 맞춰 경제·안보 협력을 확대하고 우크라이나 지원과 핵심 광물, 인공지능 등 미래 전략산업에서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캐나다는 특히 EU와의 동맹 구축에서 더 나아가 EU 첫 준회원국 가입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습니다.

카니 총리는 이를 위해 EU 정상회의가 열리는 내년 6월까지 관련 협상을 마무리하는 걸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의 행동이 적대적 행위로 보이면 매우 높은 관세를 부과하거나 여러 품목에 있어 유럽과의 교역을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1,21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