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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낮...화요일 아침 서울 3℃

2026.11.01 오후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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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은 낮에도 기온이 한 자릿수에 머물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낮이었는데요.

비가 그친 뒤 화요일 아침에는 반짝 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채영 캐스터!

서울은 비가 내리면서 많이 쌀쌀하다고요?

[캐스터]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돌담길에는 종일 약한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한낮에 9.3도에 머물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낮이었습니다.

이렇게 두툼한 외투를 입고도 코끝이 시리고 입김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서 해상에서 유입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현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 산간에 최고 60mm, 전남과 경남에 5~40mm, 수도권과 강원도는 5mm 안팎이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늦은 밤부터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돌풍을 동반해 내릴 수 있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과 대구 9도, 전주 10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15도, 대전과 전주 17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화요일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잦은 비와 추위가 반복되며 날씨가 매우 변덕스럽습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등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더욱 힘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덕수궁 돌담길에서 YTN 원채영입니다.

촬영 : 이 솔
영상편집 : 전주영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채영 (wonchae0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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